[바로뉴스] 문재인 대통령 당선, 트위터는 미리 알았다?
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-05-12 15:39 조회수 4,5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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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재인 대통령 당선, 트위터는 미리 알았다?

트위터 속 언급량으로 비교한 대선 후보 순위에서도 문재인
대통령이 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 

또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라는 미션에 문재인 대통령과
안철수 후보의 상반된 답변이 트위터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
것으로 나타났는데 트위터 코리아는 제19대 대선 관련 다양한 트윗
데이터를 분석해 10일 발표했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5fBDjL)





뷰티업계 점령한 ‘유튜버 마케팅’

제품 구매시 유튜브를 참고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이에 발
맞춰 뷰티업계도 ‘유튜브 마케팅’에 한창입니다. 

기업이 자사 제품을 영상에 나오도록 협찬해주는 방식이
대표적이며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비용이 적게 들고, 글로벌
뷰티 시장에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설명입니다.
제품의 장단점을 소비자 입장에서 친근하게 알려주고,
전문 지식을 토대로 소개해준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AOZSYi)





스냅챗, 사진·동영상 ‘무기한 공유’ 지원 시작

10초 이내에 전송한 동영상이 사라지게 하는 것이 가장 큰 특징이었던
스냅챗에겐 상당히 큰 변화인데 스냅챗은 자사 뉴스룸을 통해 타이머
설정에 ‘무제한’ 항목을 추가하고,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도구를 적용할
수 있게 했다고 밝혔습니다.

사진 및 동영상 공유 서비스 시장에서 스냅챗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의
경쟁이 치열하며 하루가 멀다하고 끊임없이 기능을 업데이트하며
이용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gfAzkl)





지상파 중간광고, 예능에 이어 드라마까지

지상파 예능에서 시작된 쪼개기 편성과 편법 중간광고가 지상파
드라마로까지 확대됐습니다. 

MBC와 SBS는 10일 오후 10시 각각 새 미니시리즈 '군주-가면의
주인'과 '수상한 파트너'를 30분씩 끊어 방송했는데 관계자는 "짧은
영상물을 모바일로 보는 시청 패턴의 변화에 맞춰 편성 전략에 변화를
줬고 방송법에서 규정하고 있는 시작과 끝의 고지 등을 명확히 하고
드라마 한 편씩 완결성을 더해 중간광고가 아니다"고 말했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PWc3r6)





카카오 새 광고 플랫폼 '카카오모먼트' 통할까

거의 전 국민이 쓰는 국민 메신저를 갖고도 수익성이 높지 않다는
평가를 받아온 카카오가 2017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 
'카카오모먼트'라는 새로운 광고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
카카오 모먼트는 카카오톡, 다음포털, 카카오택시/카카오드라이버 등
모빌리티 분야, 카카오게임, 멜론, 선물하기 등 핵심 서비스를 통해 확보
중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깃 광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예정입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dtWqUP)





"4월 한국인이 가장 오래 쓰는 소셜앱은 페이스북"

앱 분석업체, '와이즈앱'이 발표한 4월 한국의 안드로이드 소셜 앱
이용시간에 따르면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4월 한 달간
페이스북을 56억 분 사용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. 

2위는 20억 분 사용한 네이버의 밴드, 3위는 네이버 카페로 집계됐고 연령
별로는 10대와 20대의 페이스북 사용시간이 압도적이었으며 40대 이상에
서는 밴드를 가장 오래 들여다봤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PzklsZ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