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바로뉴스] 계획된적자
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7-04-10 10:46 조회수 3,3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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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국민이 선호하는 모바일 앱 세대차이 '뚜렷'

미래에셋대우는 최근 모바일 체류시간을 기준으로 주요 서비스 카테고리의 상위 5개 
앱을 뽑아 연령대별 체류시간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 Z세대(7∼18세)는 소셜미디어 중 
트위터와 페이스북, 커머스는 11번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밀레니엄 세대(19∼34
세)는 소셜미디어 중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커머스에서는 티겟몬스터가 인기를 끌었습니다. 
X세대(35∼49세)는 밴드(40.4%)를 가장 많이 찾았으며 커머스는 G마켓이라고 밝혔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Ne3Dnd)



과장광고는 이제 끝…고객 네트워크 속으로 들어가라

과거의 소비자들은 신뢰할 만한 매스미디어를 통해 전달되는 광고홍보 활동에 쉽게 영향을 
받았지만 이젠 인스타그램, 페이스북, 트위터와 같은 SNS에서 처음 만난 일면식도 없는 이들 
의견에 더 귀 기울이기 시작했습니다. 그 이유로 사회적 포용성을 수용함으로써 자신의 개성을 
잃어버린다고 하기 보다는 합리적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. 관계자는 기업이나 
브랜드는 자신을 꾸미는 데에만 마케팅 예산을 쓸 것이 아니라 고객과의 사회적 모임을 
지원하는 데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QKrQAL)



소셜커머스 ‘계획된 적자’ 언제쯤 벗어날까

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, 정작 돈을 버는 업체는 적습니다. 
특히 소셜커머스로 출발한 3사 쿠팡·위메프·티켓몬스터는 지난해 1000억~5000억원의 
큰 손실을 봤으며 업체 측은 ‘계획된 적자’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그러나 대형마트 등 
전통 오프라인 업체들도 온라인 마켓에 뛰어들면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. 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d8qU7P)



구글, 뉴스에 '팩트 체크' 기능 도입

구글이 국내에서도 뉴스에 '사실 확인'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. 
구글코리아는 "8년 전부터 구글 뉴스에서 콘텐츠 특성에 따라 라벨을 적용, 
사용자가 읽고 싶은 콘텐츠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"며 
"지난해부터는 사실 확인을 추가해 사용자들이 특정 기사가 사실 확인 내용을 
담고 있는 기사인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"고 전했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6qi7gR)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

대학교 내 컵홀더광고, 타겟에 맞는 마케팅

컵홀더 광고는 대학교 매체인 프리캔시 미디어와는 달리 대학생들의 
손을 직접 타기 때문에 광고노출에 대한 집중도가 매우 우수하며 기존 
옥외광고에서의 노출 인식 면에서 노출 후 액션이 바로 가능한 미디어로 
뽑히고 있습니다.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-5초 정도로 
광고 노출 시간이 짧은 전단지, 버스, SNS 등에 비해 컵홀더 광고 노출
시간이 50분으로 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.
(관련기사 :  https://goo.gl/LnNXts)



유튜브 "조회수 1만 넘을때까지 수익 제한"

유튜브가 누적 조회수가 1만을 넘지 못할 경우 광고 수익을 얻지 못하도록 
정책을 바꿨습니다. 미국 IT 전문 매체 Wccf테크에 따르면, 유튜브는 자사 블
로그를 통해 누적 조회수 1만을 넘지 않는 채널의 경우 수익 창출이 제한된다
고 밝혔습니다. 그 이유는 저작권 침해 문제 때문이며 유튜브는 이 시스템을 지
난해 11월부터 개발중이며 다른 출처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도용해 유튜브에서
수익을 얻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습니다.
(관련기사 : https://goo.gl/ZB25fc)